▶ 이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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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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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신장 · 체중 ｜13세 / 150cm · 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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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Keyword :: 자신감 / 잘난척 / 관계에서의 서툼 ]

 

▷어린시절부터 적극적인 아버지의 가르침과 스스로의 열정으로

늘 남보다 한발 먼저 나아서가던 그에게는

그만큼의 자존심과 자신감이 있다. 거기에 아직 어리다보니,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종종 그 자신감이 과할정도로

내비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그런 자신감이 있기에 그는 매사에 쾌활하며 밝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렇게 자신감이 강하지만, 아직 인생경험이

적은 편이고 실력도 확실한 것은 아니기에

그 근본이 불안불안한 면이 있다.

 

만일 그가 자존심에 상처입는 일이 있다면,

그는 금세 상처받고 울먹거리며 화를 내거나 숨어버릴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때문에 아는척이라던가 잘난척을 자주 하는 타입이다. 자신이 아는게 있다면 꼭 말을 하고싶어하고,

만일 안물어봐주면 왠지 시무룩해지는 그런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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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는 것에 대해 말을 해달라고 한다면

기운찬 표정으로 설명을 시작할 것이고,

끝난 후엔 개운하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표정으로 바라볼지도.

 

▷자신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고 믿고있기에 아직 행동에 망설임이 없다. 그는 하고싶은걸 하고, 달려나가는 타입이다.

 

▷항상 아버지의 교육을 받느라 아이들과 어울려본 경험이 적고,

스스로가 자존심이 강하고 조금이라도 마찰이 있으면 격하게 반응하는 편이라 대인관계가 아직 서툰 편이다.

타인에게 자신을 맞추어가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이것은 스스로 경험을 쌓아가면 나아질 부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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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의 그는 아직 서툰 어린애일 뿐이다.

그래도 자신의 잘못임을 안다면 먼저 사과할 만큼의 성장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