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모르포 페가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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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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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신장 · 체중 ｜15세 / 153cm · 3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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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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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차분하고 의젓하다.

교육받은 예절이 몸에 배어있어, 언행에 자연스러운 기품이 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고 늘 담담한 태도로 일관하는 탓에,

묘하게 냉정해 보인다거나 다가가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기도.

다만 이는 감정 표현에 서툴러서 그리 보이는 것뿐으로,

실제로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둥글한 성격.

얼핏 얌전한 듯 보이지만, 의외로 활동적인 타입. 호기심이 많고

지식욕도 높아,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 생기면 곧잘 따라가버리곤 한다.

천상 외골수로, 한 번 무언가에 빠져들면 다른 건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다는 듯. 잠깐 눈을 떼면 어느샌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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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자신과 다른 가치관이나 다소 낯선 문화도 편견 없이 받아들인다.

독립적이고 진취적.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성취욕이 강해, 다른 이들에게 잘 기대려 들지 않는다.

한 번 목표를 정하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강단 있는 성격.

평소에는 고분고분하다가도 이런 부분에서는 드물게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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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혼자서 무리하게 해내려다

실수를 하기도 하는 등 아직은 여러모로 미숙한 구석이 있다.

시종일관 잔잔한 호수같은 외면과는 상반되게,

그 내면은 타오르는 불에 가까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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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자존심 강한 구석이 있어,

도발에 쉽게 넘어가거나 지기 싫어하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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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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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설정 ｜집사 -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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