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됐나요, 챌린저─?

자, 당신의 꽃을 피워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 총괄 지원 / 메가진화 : @sans_comm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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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디모넵 라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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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신장 ｜19세 / 168cm (+5cm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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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붙임성 좋은 / 기민한 / 천연덕스러운 /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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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나길 사람을 좋아하고 낯가림 없이 먼저 다가가 말을 붙이는 성격.

                  처음 만난 상대와 친해져 밥 한 끼 같이 먹는 게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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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성도 좋고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는 기민함도 크게 작용하는데,

                  메가폰을 잡고 중계를 시작하면서 그 눈치 빠른 면에 짓궂음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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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지 않을 정도의 장난을 치고 가끔은 심술궂은 말도 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제법 속이 탄다는 모양. 종종 메가폰은 제발 꺼달라는 요청이

                  들어오지만 상대의 말문이 막히게 하는 언변과 애교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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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신오지방 꽃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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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라이지방에서 열린 트레이너 캠프가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신

                  목새마을에 남았다. 하고 싶은 일이 아주 많다고 스스로 말한 것처럼 목새연구소에

                  들어가 라이지방의 기원과 프라네타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한편, 캠프 당시 깨달은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십분 활용하여 배틀 중계방송을 열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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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방송을 듣고 흥미가 생긴 건지 아니면 중계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자꾸만 배틀을 하자는 도전자가 꼬여 아예 체육관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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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장으로서는 체육관의 호프 트레이너들과 도전자가 배틀을 하는 모습을 쉴 새 없이

                  중계하고 분석한 끝에 자신과 배틀할 때 메가폰을 들고 트레이너를 향한 정신공격도

                  가하는 편.  괴로워하는 트레이너에게

                  “포켓몬과 트레이너, 모두가 강한 배틀을 보여주세요!”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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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 분석이 상당히 정확하고 잘 들어맞아서 미리 정보를 알고

                  찾아간 도전자들은 한 마디도 남김없이 녹음을 하거나 메모해두고 잘 써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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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리그가 개최될 때면 특별 MC로 초청받아 활약한다.

                  지금의 패션과 배틀 스타일 등은 아이돌 이브와 오드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종종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