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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린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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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신장 ｜16세 / 16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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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끝이 올라간 고양이같은 눈, 연한 핑크색 눈에 옆머리 양 끝이 눈색과 같은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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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조용한/느슨한]

 인상 만큼이나 매사에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사소한 것에대해선 따지지 않고 "그럴수도 있지" 라며 느슨하게 넘어가는 성격으로 웬만한 일은 개의치 않는다.

 

[무표정/무념한]

 어째선지 그는 대부분의 일에 흥미가 없어보인다. 생각보단 행동이 먼저나가기에 보기와 달리 저돌적이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동기는 호기심이나 탐구욕이 아닌 그저 '해야하는 일' 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해야마땅한 일이라면 고민하며 앉아있기보단

 먼저 행동하는것이 편하다. 그렇기에 때론 자신이 맡은 범위 외의 일까지 책임져버렸던것같다.

 유우는 자신에 대해선 웬만해선 입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재미없는 인형은 아니다.

 그 또한 관심이 있는것이 있고 자신의 감정을 말할 줄 안다. 하고싶은것또한 분명 생길것이다. 알고보면 속은 꽤 말랑하다.

 

[4차원/백치미]

 보기와 달리 야무지지못한점은 의외다.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지만 어린나이 답게 어딘가 어설프다.

 성격대로 주변에 대한 관찰력또한 떨어지고 눈치도 느린편, 하지만 필요할때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고는 한다.

 항상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것은 아니지만...

 길도 자주 잃어버려 랑이 안내와 경호를 맡아주지만 정작 본인은 문제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감이 낮은/둔감한]

 자신감이 부족하며 자신의 감정에 둔하다. 이건 애정결핍에 의해 생긴 성격이며 아주 가끔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한다. 하지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조용하게 설령 상대가 듣기 싫은 말이라도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마냥 소심한건 아니란걸 보여준다.

  교수님은 생긴건 냐오불인데 속은 고라파덕같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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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신오지방 꽃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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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혼자 생활하는것에 익숙하다. 12살때부턴 집 근처의 연구소에서 교수님을 도와 일했다.

덕분에 신오지방의 포켓몬들은 몇몇 아는편이지만 그 외에는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포켓몬 초보.

이로치조차 구별하지못해 랑이 특별한 색이라는걸 가르쳐 준것도 교수님, 하지만 알게 되었다고 해서

 랑에 대한 태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사실 구별하지 못했다기보단 신경안쓴것에 가까울지도)

      

>어리지만 생활력이 강하고 요리또한 잘한다. 특히 포핀같은 간식을 잘 만든다.

절약정신또한 강하다. (삶에서 돈을 꽤 중요하게 여기는 편)

      

>고양이상,눈이 상당히 날카로운 편, 주변에서 째려보면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여름에도 꿋꿋하게 목도리와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한다. 체온이 낮아 면역력이 조금 떨어지는 모양이다.

가장 큰 이유는 몸이 말라 고민이라고... 덕분에 자신의 맨살이 보이는건 극도로 싫어한다.

      

> 둘이 계속 함께 지낸 탓인지 랑의 말을 조금정도 알아들을 수 있게되었다.

 

>걱정인형인지 은근히 주위에 이것저것 챙겨준다. 상대가 냉랭해도 개의치 않고

말을거는것이 의외로 이쪽도 붙임성은 강한편이다.

 

>자주 말끝을 완결내지 못한다. (예 : 그건 저쪽에 있는데....)

 

>싫어하는것 : 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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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포켓몬 ｜메이 랑 (이어롤)

 비오는 날 쓰레기를 버리러갔다가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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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져있는걸 처음엔 인형으로 착각해 빨려다가 먼지나게 얻어맞았다.

 첫만남은 썩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가족과도 같은 반려 포켓몬이다. 유우는 랑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편이며 이로치였기에 랑은 유우의 조용한 친절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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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달리 에너지가 넘치며 작지만 힘이 세다. 눈치도 빠르고 운동신경또한 수준급,

 정반대의 둘이지만 왠지 궁합이 잘 맞는다. 가끔 랑이 멋있다고 생각된다.

 랑은 유우에게 돌봐준 은혜를 보답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