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걸으실래요?


▶ 이름 |이브로즈 비비
▶ 나이 / 신장 |19세 / 182cm
▷ 외관 |
검은 몇 가닥이 섞인 짙은 톤의 붉은 머리는 특이하게도 옆머리는 어깨에 닿을 듯 길게 늘어뜨렸고, 뒷머리는 바짝 짧게 해 미묘한 대비를 이루었다. 제대로 빗질을 하지 않아 어지러운 앞머리가 눈을 일부 가리고 있었지만 그 사이로 뚜렷하게 하얀 빛을 내고 있는 두 눈이 마치 광채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 광구들을 사근히 덮어주는 긴 속눈썹, 틀이 되는 눈매는 걱정이 많아 늘 반쯤 감겨있어 무기력한 인상을 주나 똑바로 뜨면 제법 똘망하여 고양이 같다.
외출이 적어 타지 않은 피부는 혈색이 돌아 창백하다기보다는 생기 있는 느낌. 목재 공예를 업으로 삼고 있어 박힌 굳은살에 억센 촉감의 손끝을 제외하면 꽤 부드럽고 말랑한 피부였다. 직접 만져보면 적당한 온기와 그 촉감에 한 번쯤 살짝 늘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성격 |
여행자가 되고자 하는 은둔자
: 은둔자라 함은 은둔 생활을 하는 사람, 즉 세상일을 피하여 숨은 사람을 일컫는다. 실제로 그는 공방의 재료가 부족한 날이 아니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 같은 마을에서 사는 이들도 비비 집안에 자식이 있다는 걸 모른다고. 여행자가 되고자 한다면 왜 밖으로 나가지 않는 걸까. 의문이 들 것이었다. 미리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성격 탓이라.
쉽게 지치는 저질 체력에 외출을 자제했고,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었지만 그는 분명 타인과 교류하기를 좋아하고 사교적이고자 하는 사람이었다. 만남을 기피하는 성격이었다면 이 캠프까지 제 발로 오지는 않았을 테니. 그는 다가가기를 망설이지만 다가오는 이에게 살갑게 대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많이 서투른 감이 있지만 원활하게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이런 의지에도 그가 은둔자가 되어버린 건 섬세한 마음 때문이라. 쉽게 말하면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이기 때문이었다. 혹시 자신의 말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사소한 행동에도 타인의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여 자꾸만 숨어들게 된 것이다. 이에 더불어 종종 선택하기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천성이 우유부단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결정을 부모님께 맡겨와서인지 수동성이 더해진 모양. 자유를 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이 주인 잃은 강아지와 같던가. 때문에 이번 트레이너 캠프 역시도 참여하기까지의 여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더라. 하지만 어렵게 참여하게 된 캠프인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자 다짐하였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 출신지 |라이지방 동산마을
▷ 특징 |
•트레이너 캠프
그의 말로는 트레이너로서의 자질을 다지고 멀리 여행 가기를 원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방금 그 짧은 계단만 올랐는데도 숨을 헐떡이지 않았나..? 이 체력으로 괜찮은 거야?!
•Vivi
이브로즈의 집안은 작지만 제법 유명한 공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공예품에 사용하는 주재료는 가죽과 나무. 이브로즈는 재료를 나르는 게 주요 업무였으나 손길이 섬세한 편이었기에 나무를 깎아내는 작업에는 빠지는 법이 없었다. 특히 가면을 만드는데 수준급이다.
자신들이 쓰는 물건을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여행 가방을 포함한 대부분의 소지품 역시 그를 위해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여행 선물이다.
•Like|Hate
Like
1. 음악_부모님이 공방을 운영하는 게 아니었다면 노래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 말할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다.
2. 선물_주는 것도, 받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 아무리 사소한 물건이라도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실제로도 이사 오기 이전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는 지금까지도 소식이나 간단한 선물 등을 주고받으며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Hate
1. 질 나쁜 농담_보기보다 순진해 거짓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편. 가벼운 농담들은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웃어넘길 수 있지만 수위 높은 농담은 충격이 커 며칠은 머릿속에 남아있다더라.
•Etc.
1. 어렸을 때부터 겨루마을에서 살다 5년 전, 지금의 거주지인 동산마을로 이사를 했다. 기차의 마을에서 살던 절에는 오가는 사람들을 '여행자'라 칭하며 그들에게 부러운 마음을 품곤 했다.
2. 트레이너 캠프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소식에 둔했으며, 경험의 부족으로 포켓몬에 대한 상식도 보통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그 이하였다. 알고 있는 게 없으니 따라 공감성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 정보 수집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3. 공방일 이외의 취미는 가사 쓰기, 손끝으로 리듬 구상하기, 허밍으로 음 씌우기. 물론 그때그때 떠올린 것들을 기록하지는 않기에 눈에 보이는 걸로 남아있는 건 없다. 오로지 그의 기억 속에만.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찌 보면 습관과도 같다.
▶ 파트너 포켓몬 |리시 (조로아)
공방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마주친 포켓몬. 포켓몬의 존재를 낯설게 여기고 있지만 그만큼은 이상하게도 마음이 잘 맞는다더라. 아직 포켓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미숙하게 행동하거나 실례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하려 할 때면 깨물어도 괜찮으니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제재해달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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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기습·나쁜음모·나이트버스트·속임수
일루전|기합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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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치근거리기·아쿠아브레이크·방어·엄청난힘
천하장사|선제공격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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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 ♂|락블레스트·헤비봄버·지진·껍질깨기
옹골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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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 ♂|방어·칼춤·냉동빔·기습
대운|앱솔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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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무사 ♀|기습·만나자마자·아쿠아제트·아쿠아브레이크
위기회피|돌격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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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가르도 ♀|아이언헤드·킹실드·칼춤·성스러운칼
배틀스위치|없음
